김영환 변호사는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동안부터 신림동 고시원을 시작으로 참 많은 집을 옮겨다녔습니다.
결혼 후 첫 신혼집은 18평짜리 작은 군관사였습니다.
강원도 철원, 현리 등 군법무관을 하는 동안에는 1년에 한번씩 이사짐을 싸며 참 많은 집을 거쳐왔습니다.
인테리어 비용을 아끼기 위해 전월세집의 도배, 장판도 직접 하는 것도 마다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가족과 함께 살 집을 알아보던 중 A건설사와 아파트 분양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아파트 잔금을 치루기 전 우연히 A건설사가 행정처분을 받게 된 사실을 알게되었고, 경과를 살피는 동안 잔금지급이 지체 되었습니다.
이후 김영환 변호사는 A건설사로부터 약 980만원의 연체료를 청구받게 됩니다.
A건설사는 동시 이행관계에 있었던 자신의 의무는 다하지 않은채 잔금지체만을 문제삼아 연체료를 부과하였고 김영환 변호사는 A건설사의 조치에 부당함을 느끼며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였죠.
이 소송은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 고등법원에서 모두 승소 판결을 받았고, 판결이 최종확정되어 부당하게 지급하였던 약 1천만원의 연체금 및 이자를 모두 돌려받았습니다.
김영환 변호사는 법률을 전공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현재까지 법률을 공부하고 있는 변호사였기 때문에 부당하게 지급한 연체료를 모두 돌려 받을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제대로 다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을 돕기위해 부동산/건설, 주택법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시작합니다.
이후 혼자보다는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부동산/건설법을 연구하기 위해 능력있는 변호사들을 영입합니다.
또한 부동산/건설 관련 법적분쟁은 큰 돈이 오고가는 계약이기 때문에 회계, 숫자와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때문에 부동산법률상담센터는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부동산 분쟁 해결을 위해 회계사, 세무사를 고문으로 영입하여 청율인 '부동산법률상담센터'를 설립하기에 이릅니다.
시작은 우연한 기회였지만 그로 인해 부동산법률상담센터가 성장하고 나아갈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처한 상황이
"내가 겪은 일이라면"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겪고 있는 일이라면"
이라고 생각하며 어떤일이든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성심을 다할 것입니다.
김영환 대표 변호사 본인이 그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까요.
법무법인 청율인의 부동산법률상담센터는 의뢰인과 소통하는 방식을 바꾸고 싶습니다.
당신이 고민하는 한 구석의 작은고민까지 해결하고 싶습니다.
현재 나의 부동산 관련 문제가 어떤 위치에 있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법적으로 또는 회계/세무의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찾아주십시오.
나와 내 가족의 일처럼 성심을 다해 당신의 재산과 일상을 보호하는 법률조력가가 되고 싶습니다.
법무법인 청율인 대표변호사 김영환